대구 수성구의회 전영태 구의원(범어1,4 황금 1,2동)이 15일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전 의원은 구의회 사무실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자문위원으로서, 장애인들을 위한 일에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영태 구의원은 도시보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지난 1월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네요.
또 지난 4일 구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립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수성구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한 심리방역도 아주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구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