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장애인들이 다함께
손에 손잡고 만나는 한마당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손에 손잡고 만나는 한마당,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가 출범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함께 어울려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교류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문화가 다른 가정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저희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는 이러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의 힘을 모아 보다 더 밝고 맑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바꿔나갈 것이며 다함께 한마음 한뜻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갈 것입니다.

일반인과 장애인 그리고 소외계층(다문화가정)의 모든 이들과 지구촌 모두가 다함께 희망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아주 작고 소박한 꿈입니다.

우리 모두 어울려서 다함께 사는 세상, 우리의 꿈이자 모두의 꿈 아니겠습니까?

비록 출발은 작지만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맡은 바의 역할을 다한다면 반드시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 이사장

심만섭 드림